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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해외송금 서비스 시작…증권사 최초 자체 개발

베트남 우선 시행 후 향후 200여 국가로 확대 계획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20-01-06 10:21

한화투자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직접 개발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하며 신규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화투자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직접 개발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하며 신규고객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증권사 최초로 직접 개발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이 직접 개발한 해외송금 서비스는 금융결제원 APN(Asian Payment Network, 아시아 11개국 금융결제기관 모임)망 연동방식으로 더욱 빠르고 저렴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해외송금을 완료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해외송금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금융투자앱 ‘STEPS’를 통해 이용할 수 있고 현재는 베트남 은행을 대상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2020년 상반기에는 태국, 하반기에는 전세계 200여 개국으로 송금 가능 국가를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다.

유창민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직접 개발해 고객들에게 빠르고 저렴한 수수료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플러스가 되는 ‘Lifeplus’의 가치를 실천해 쉽고 편리한 금융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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