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파트너스는 2010년 7월 설립된 사모펀드 전문운용사다.
2020년을 맞아 재탄생한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는 앞으로 그룹 내 사모펀드(PE) 사업전략의 관문역할을 할 계획이다.
기존의 강점인 자원과 환경인프라 분야에서 지속성장을 추구하는 등 사업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증진과 사업영역 확대의 기점이라는 의미에서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며 “안정적인 지배구조와 규모를 갖춘 독립금융계 PE로서 경쟁력과 전문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