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배우 ‘박보검’,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를 2020년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박보검과 슬기는 새해 캠페인의 모델로 활동하며 일상의 순간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특별한 행복을 발견하는 젊은 층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올해 박보검, 슬기와 함께 새해 캠페인 ‘Little Big Moments (작지만 소중한)’를 진행하며 매일 마주하는 일상 속 작지만 소중한 행복이 아름답고 빛나는 가치임을 알리고, 새해를 맞이 소비자들의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밝은 이미지로 2017년부터 모델 활동을 벌여 온 박보검과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사랑받는 슬기의 이미지가 코카콜라의 2020년 새해 캠페인과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박보검, 슬기와 함께 하는 이번 코카콜라 새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반복된 일상 속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우리만의 소중한 행복을 발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