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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강소벤처기업이 제작”…휴세이버 ‘언더렌지’,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의 이지크린이 판매

정영일 기자

기사입력 : 2019-12-13 17:20

1983년부터 전기렌지를 만들어 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소벤처기업이 새로운 개념의 인덕션 1구 언더렌지 휴세이버를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휴세이버이미지 확대보기
1983년부터 전기렌지를 만들어 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소벤처기업이 새로운 개념의 인덕션 1구 언더렌지 휴세이버를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휴세이버


1983년부터 전기렌지를 만들어 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소벤처기업이 새로운 개념의 인덕션 1구 언더렌지 휴세이버를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휴세이버는 쓰던 식탁 그대로 사용하면서 식탁을 타공해 식탁 위에 매립하거나 식탁 위에 올려서 사용하는 포터블 방식이 아니다. 새로운 개념의 1구 인덕션, 언더레인지로 식탁 아래 설치해 식탁 위에서는 보이지 않는 마술 같은 인덕션이다.

휴세이버는 현재 본격 시판 전 이미 입소문을 타고 가정과 업소, 프랜차이즈 등에서 설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가정에서는 기존의 가스렌지나 하이브리드(인덕션+하이라이트) 등은 그대로 사용하고 식탁아래 설치해 평소에는 식탁처럼 사용하다가 찌개, 라면을 끓이거나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도 가스렌지로 이동할 필요 없이 식탁 위에서 바로바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덕션 방식이라 유해가스나 화재 걱정이 없어 주부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스 사용 대비 에너지 절감이 사업장과 지역에 따라 최대 90%까지 가능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백화점이나 쇼핑몰에서는 가스 사용에 제한이 있어 입점 업체들의 설치요청이 늘어나고 있으며 중소 식탁업체, 건축회사, 인테리어 업체 등에서도 제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음식점의 경우 초기비용 없이 에너지 절감비용으로 최장 36개월까지 렌털이나 분납이 가능한 에너지공단의 에스코(ESCO-에너지 절감분 배분방식)방식을 도입해 영업 중인 식당이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별도의 비용없이 가스 대신 인덕션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현재 식탁을 타공해 매립 인덕션을 사용 중인 샤브샤브 등 음식점에도 렌털이나 분납이 가능하다. 기존의 타공 매립방식이 불편한 점은 하루에도 수차례씩 해야 하는 인덕션 상판 청소, 인덕션 상판 유리 깨짐과 스크래치로 인한 교체비용 등이 있는데 휴세이버로 교체 때 현재의 불편한 모든 문제가 전부 해결돼 안전성, 편리성, 환경성 3마리 토끼를 전부 잡을 수 있는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 제품으로 업계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휴세이버 언더렌지는 13년 동안 약 3400 곳의 사업장에 업소용 음식물처리기, 초음파 식기세척기 등 업소용 주방기기를 설치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이지크린이 판매하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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