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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 ‘24시간이 모자라’ 패키지 선봬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19-12-14 05:05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24시간 동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24시간이 모자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이미지 확대보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24시간 동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24시간이 모자라'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선택해 24시간 동안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24시간이 모자라' 패키지를 2020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늦은 밤 또는 새벽 시간의 비행기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 또는 늦은 체크인으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 10팀 한정으로 예약 가능하고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글래드의 대표 캐릭터 '럭키지(Lucky G)'의 모습이 담긴 '럭키지 파우치'를 선착순 5팀에게 제공한다. 여기에 제주도산 청정 성분을 함유한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를 획득한 제주 인증 마스크팩 2개도 설물로 주어진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야근 또는 여행 스케줄로 늦게 체크인을 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오랜 시간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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