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인섭 중진공 경영관리본부장, 중진공 직원, 중진공 자회사 직원, 직장어린이집 원아,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중진공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크리스마스 트리를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진공은 임직원 급여 끝전떼기로 조성된 크리스마스 성금 2500만원을 진주기독육아원,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한남촌마을 등 지역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