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설향’ 딸기는 2005년 국내 딸기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본산을 대체하기 위해 선보인 국산 품종이다. 크고 선홍빛을 띄며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준비한 딸기는 논산과 전주 등 국내 유명 산지에서 출하된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국내 우수 농가의 우수 상품을 선보이는 ‘산지뚝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산지뚝심 거창/산청 딸기(500g/1팩, 9980원)’도 12일부터 판매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