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렉서스, 韓 문화마케팅 시장 안착…‘커넥트 투’ 방문객 200만명 돌파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2-11 13:31

(왼쪽 세번째부터)이병진 상무가 200만번째 고개인 홍지욱 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커넥트 투 포인트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렉서스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왼쪽 세번째부터)이병진 상무가 200만번째 고개인 홍지욱 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커넥트 투 포인트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렉서스 코리아
고급 완성차 브랜드 렉서스가 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마케팅이 문화로 자리잡았다.

렉서스 코리아는 ‘커넥트 투(CONNECT TO)’ 누적 방문객이 최근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 2014년 문을 연 커넥트 투는 자동차에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한 생활 방식을 제안하면서 국내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렉서스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200만번째 방문객인 홍지욱 씨(40세)에게 200만원 상당의 커넥트 투 포인트를 증정했다.

아울러 올해 방문객이 기부한 책 1400권을 사단법인 ‘땡스 기브’에 증정했다. 이들 서적은 소규모 공부방, 농촌 도서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작은 도서관 등에 기증될 예정이라고 렉서스 코리아는 설명했다.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앞으로도 정성이 담긴 환대로 고객 감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올해 1∼11월 한국에서 1만140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만1815대)보다 판매가 3.5% 줄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수입차 성장세는 -10.6%이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