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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 콘텐츠 서비스 ‘지니 엔터테인먼트’ 개편

민철 기자

기사입력 : 2019-12-11 09:46

[사진=진에어]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진에어]
진에어가 기내 서비스로 운영 중인 지니 엔터테인먼트를 개편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니 엔터테인먼트는 개인 휴대 기기로 기내 와이파이(Wi-Fi)에 접속하여 영화, TV, 어린이 프로 등 진에어에서 엄선한 영상물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진에어에 따르면 이번 개편에서 영화, TV 단편 시리즈 및 어린이 프로 영상물을 강화시켰다. △어린이 콘텐츠 전문 기업인 캐리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 ‘엘리가 간다’ △ ‘친한 친구 모여라’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영상을 새로 도입했다.

푸켓, 방콕 등의 일부 노선의 경우 1만5000원의 요금에서 8000원으로 인하하고, 요금제를 동남아, 미주, 대양주 등으로 단순화시켜 운영한다. 노선별로 국내선은 무료이며 일본은 중국 본토는 2000원, 홍콩‧마카오‧대만 5000원, 동남아‧대양주 8000원 등으로 책정됐다.

진에어는 “이번 개편에서는 요금 인하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를 강화하였다”며 “비행 중 지니 엔터테인먼트를 활용하시어 다양한 영상물과 함께 보다 즐거운 항공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c071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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