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타스통신은 8일(현지시간)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차의 러시아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며 운송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로사톰과 협의중이라고 보도했다. 현대차의 독립국가연합(CIS) 마켓팅책임자인 안나 파나리나(Anna Panarina)가 내셔널 인더스트리 포럼(the National Industrial Forum)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자동차를 제조하는 자동차업체 중 하나이며 일부 시장에서 수소연료 전지차 2가지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