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NBA] 뉴욕, 자유투 실패로 인디애나에 103-104 1점차 패배로 9연패 ‘수렁’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19-12-08 14:50

미국프로농구 뉴욕 닉스가 8일(한국시간) 경기에서 동점 자유투를 놓쳐 패배가 확정되자 팬들과 선수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미국프로농구 뉴욕 닉스가 8일(한국시간) 경기에서 동점 자유투를 놓쳐 패배가 확정되자 팬들과 선수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명문 구단 뉴욕 닉스가 동점 자유투를 놓치며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03-104로 역전패하며 9연패 수렁에 빠졌다.

뉴욕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막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03-104로 아쉽게 패했다.
뉴욕은 감독까지 경질하며 연패 사슬을 끊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4쿼터 중반까지 1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종료 0.1초를 남기고 102-104로 뒤집어졌다.

줄리어스 랜들이 자유투 2개를 얻어 연장전으로 갈 희망을 살렸으나, 첫 번째를 넣은 뒤 두 번째 자유투에 실패해 그대로 경기는 끝났다.

휴스턴 로키츠는 제임스 하든(34점)의 4쿼터 활약을 앞세워 피닉스 선스를 115-109로 따돌렸다.

하든은 3쿼터까지 슛이 터지지 않아 고전했지만, 4쿼터에만 18점을 몰아쳐 승기를 가져왔다.
◇ 8일 NBA 전적

댈러스 130-84 뉴올리언스

필라델피아 141-94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104-103 뉴욕

휴스턴 115-109 피닉스

유타 126-112 멤피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