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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우리은행, 공동투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현주 기자

기사입력 : 2019-12-05 16:30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오른쪽)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이미지 확대보기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오른쪽)과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5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우리은행은 5일 혁신성장기업 데모데이를 갖고 공동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보와 우리은행이 이날 맺은 업무협약에는 ▲성장가능성 높은 기업 공동발굴, 상호추천 및 공동투자 ▲상호 추천기업에 대한 우선 지원 검토 ▲공동투자기업에 대한 IR개최 및 밸류업 서비스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가 강연, 핀테크·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IR피칭 등이 열렸다.

신보는 성장가능성이 높으나 민간투자시장에서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못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주식이나 사채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직접투자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337개 기업에 2566억원의 투자가 이뤄졌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과 민간자본이 함께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창업을 활성화하고 스케일업을 견인하는 협력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혁신성장기업을 지원하고 중소·벤처 혁신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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