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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플리스 집업' 벌써 완판”

정영일 기자

기사입력 : 2019-12-04 16:10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플리스 라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판 행진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더네이쳐홀딩스이미지 확대보기
더네이쳐홀딩스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플리스 라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판 행진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더네이쳐홀딩스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플리스 라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판 행진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작년에도 이미 한 차례 ‘플리스 대란’을 겪어 올해는 더 다양한 제품군과 5배 물량을 준비했다. 그러나 ‘코스토니 플리스 후드 풀 집업’의 경우 초도 물량이 완판되면서 리오더 제작에 들어 갔다.
가장 빠르게 완판된 ‘코스토니 플리스 후드 풀 집업’은 부클 플리스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 스타일 매치의 자유로움 등으로 연령층과 성별에 무관하게 사랑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간결하고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가슴의 자수 로고나 소매 와펜 포인트 등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고 스타일리쉬함을 차별화 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플리스 소재는 보온성도 탁월하기 때문에 간절기와 동절기에 두루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코스토니 플리스 후드 풀 집업’도 환절기에는 단독 아우터로 동절기에는 이너웨어로 활용할 수 있어 가을/겨울(F/W)시즌을 대비하기 위한 ‘꿀템’으로 불린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서 전개하는 롱 플리스 라인인 ‘코우너스 플리스 롱 기장 집업’은 다리까지 덮어 주는 기장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하고 목 부분의 배색 처리, 가슴 우븐 포켓, 팔 와펜 장식 등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서는 지난해 ‘플리스’아이템들의 높은 인기를 고려해 올해는 더욱 다양한 스타일 상품군을 준비했다. 현재 공식 온라인 몰 등에서는 플리스 소재가 적용 된 집업, 맨투맨, 베스트, 아노락, 스니커즈, 크로스백, 캡 등이 선보여지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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