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금감원, 대주주 부당 대출 투자자문회사 등 무더기 제재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12-04 08:18

이미지 확대보기
금융감독원은 대주주의 특수관계인에 대한 신용공여 제한을 위반한 이룸투자자문에 과징금 16억2300만 원과 기관주의 제재 조치를 내렸다.

4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룸투자자문은 대표이사 겸 대주주인 조제훈 대표의 특수관계인인 이룸애셋에 지난 2015년 11월 23일 채무보증 24억 원을 하는 등 2017년 8월 18일까지 2년여 동안 최고 81억1500만 원을 신용공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업자는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에 대해 금전 대여, 채무이행 보증 등의 방식으로 신용공여를 하면 안 된다.

금감원은 또 펀드 재산을 부적정하게 평가하고 투자자의 동의 없이 투자 운용인력을 교체한 알펜루트자산운용에 과태료 3000만 원과 임원 주의 1명, 자율처리 필요사항 1건 등의 제재를 내렸다.

금감원은 또 ▲메이슨에프앤아이대부 ▲리베에이엠씨대부 ▲솔라브리지대부 ▲진영자산관리대부 등에 대해서도 제재를 내렸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