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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나쁜 사랑' 2회 오승아, 신고은 USB 노려…인물관계도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9-12-0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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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극본 홍승희, 연출 김미숙) 2회에는 황연수(오승아 분)가 절친 최소원(신고은 분)의 보물 1호로 원단기술이 담긴 USB를 노려 긴장감을 자아낸다. 사진=MBC '나쁜 사랑' 2회 예고 영상 캡처
3일 오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극본 홍승희, 연출 김미숙) 2회에는 황연수(오승아 분)가 절친 최소원(신고은 분)의 보물 1호로 원단기술이 담긴 USB를 노려 긴장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나쁜 사랑' 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최소원은 한재혁(이선호 분)이 언니 최은혜(차민지 분) 남편인줄 모르고 만남을 이어간다.

오랜만에 집에 들린 최은혜는 임신 사실이 발각될까 두려워 가방을 만진 여동생 최소원에게 "왜 내 가방을 함부로 뒤져"라며 화를 낸다.

언니 최은혜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소원은 "엄마 앞통수, 뒤통수 제대로 맞으셨네. 언니까지 왜 이러냐고"라며 엄마 송단실(이상숙 분)을 걱정한다.

앞서 방송된 1회에서 송단실은 고시 준비 중인 막내아들 최호진(전승빈 분)이 친구 딸 황연수와 눈이 맞아 아이를 낳고 데리고 오자 악담을 하고 연수를 쫓아냈다.

최은혜는 엄마 송단실에게 재벌가 노유그룹 맏아들 한재혁과 동거중이고 임신까지 했다는 것을 속이고 있다.

그 사실을 모르는 송단실은 오랜만에 집에 들린 첫째 딸 은혜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애틋해한다.

한편, 한재혁은 처제인줄도 모르고 천연염색 장인을 소개해준 최소원에게 아내의 임신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아기 자랑을 한다.

그러자 최소원은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인 한재혁에게 "입만 열면 아내 자랑,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 자랑 신물 나"라며 핀잔을 준다.

앞서 방송에서 임신한 아내 최은혜를 위해 아기 신생아 옷을 만들어 주려고 원단 시장에 간 한재혁은 최소원을 소매치기로 오해했다.

노유그룹 한태석(남경읍 분) 회장은 아내 장화란(정애리 분)에게 둘째 아들 한민혁(윤종화 분)를 잘 못 키웠다고 화를 낸다. 태석은 둘째 부인인 장화란에게 민혁이 듣는 데서 "민혁이가 얘야? 그렇게 응석받이로 키우니까 저 모양이지"라고 폭언을 한다.

속상한 민혁은 장화란에게 "엄마 나 왜 이렇게 부족하게 낳았어"라고 불만을 터트린다. 그 말에 장화란은 눈물 흘린다.

한편, 송단실은 노유그룹 직원으로 알고 있는 한민혁이 원단을 사러 오자 자를 마구 휘두르며 쫓아낸다.

민혁은 다짜고짜 자신을 때리는 송단실을 피하며 "왜 이래요?"라고 항의한다.

한재혁과 원단 시장에 함께 나간 황연수는 대립중인 시어머니 송단실을 보자 몸을 숨긴다.

송단실에게 쫓겨난 한민혁은 "과장님. 왜 그러세요"라고 묻는 황연수에게 "제 능력부족인가봐요"라며 자책한다.

퇴근한 연수는 남편 최호진과 아기 최만아를 돌보다가 친구이자 시누이인 최소원에게 "그 기술 자료는 잘 갖고 있는 거지?"라며 원단 기술 자료에 대해 물어본다.

그러자 최소원은 USB를 꺼내들고 "그럼 내 보물 1호인데"라고 자랑한다.

최소원이 원단 기술 정보가 가득 담긴 USB를 들고 있는 것을 본 황연수는 눈빛이 달라져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황연수가 고시 준비생 무능한 남편에 아이가 딸린 감옥 같은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최소원의 USB를 훔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나쁜 사랑'은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나쁜사랑'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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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첫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나쁜 사랑' 인물관계도. 사진=MBC 제공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