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선물옵션 첫거래 고객에게 선착순 100명까지 백화점 상품권 2만 원을 증정하고, 누적 계약수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코스피200선물/옵션, 코스닥150선물/옵션, 미니코스피200야간선물 등 총 11개 상품이며, 주간상품과 야간상품으로 구분하여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1월 9일 종가를 가장 정확히 예측한 6명에게 1등 100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주야간 각 3명씩). 더불어, 선물옵션 적격투자자 요건을 갖추기 위한 금융투자교육원 파생상품거래 사전교육 수강료도 전액 지원한다.
최서룡 e비즈니스본부장은 “개인투자자의 파생상품 진입규제가 개선된 만큼 새로운 투자 기회도 탐색하고 사은품도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