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시설안전공단, '2019 건설·시설안전 혁신기술 경진대회' 성황리 마쳐

11월 27일 일산 킨텍스서 '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분야별 시상식과 발표회 개최

김철훈 기자

기사입력 : 2019-12-01 15:26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1월 27일 경기 도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건설·시설안전 혁신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1월 27일 경기 도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건설·시설안전 혁신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이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EXPO’ 행사의 일환으로 ‘2019 건설·시설안전 혁신기술 경진대회’ 시상식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1월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이 시상식과 발표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시설안전공단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부장관, 박영수 시설안전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경진대회는 건설현장의 사고예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시설물 유지·관리와 관련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와 공단이 함께 개최해 왔다.

올해 경진대회는 표어, 포스터, 안전관리 우수사례, 시설안전 우수사례, UCC 영상제작 부문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심사를 통해 분야별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상) 1팀, 우수상(관련 학·협회장상) 1팀씩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총 3600만 원이 수여됐다.
시설안전공단은 ‘2019년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EXPO’ 기간 동안 산·학·연 각 분야의 건설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건설·시설물 안전과 유지관리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포럼, 케이블 점검로봇 등 전시회, 채용설명회,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