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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카닷컴 인기 중고차, K Car서 사면 당일 탄다

벤츠 E-클래스 중고차 시장서 인기 1위…출근길에 사면 퇴근시 받아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1-30 02:26

SK엔카 직영 온라인 플랫폼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에서 인기 중고차를 K Car에서 구매하면 당일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SK엔카닷컴은 올 들어 이달 26일까지 자사에 등록된 수입 중고차를 분석한 결과 벤츠 E-클래스가 가장 많았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SK엔카닷컴에 등록된 수입 중고차 가운데 벤츠 E-클래스가 가장 많았다. 벤츠 E 300.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올해 SK엔카닷컴에 등록된 수입 중고차 가운데 벤츠 E-클래스가 가장 많았다. 벤츠 E 300. 사진=글로벌 이코노믹 정수남 기자
E-클래스는 1만8939대로 1위에 올랐고, 이어 BMW 5시리즈(1만7048대)가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등록대수 10위이던 폭스바겐 티구안은 올해 10위 밖으로 밀렸으며, 포드 익스플로러(2973대)로 8위에 올랐다.

수입 준중형차에서는 벤츠 C-클래스(W205)가 지난해 5804대에서 올해 7255대로 늘면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1위던 BMW 3시리즈는 7411대에서 7098대로 등록대수가 줄어 2위로 주저 앉았다.

SK엔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벤츠 E-클래스의 등록대수가 지난해부터 BMW 5시리즈를 앞지르기 시작했다”며 “신차 시장에서 인기가 중고차 시장에도 이어져 올해는 벤츠 차량의 등록과 거래가 늘었다”고 말했다.
이들 인기 중고차를 K Car(대표이사 정인국)에서 구매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다.

K Car는 오전 11시 이전에 고객이 온라인 구매 절차를 완료하면 당일 오후 차량을 배달한다. 사진=K Car이미지 확대보기
K Car는 오전 11시 이전에 고객이 온라인 구매 절차를 완료하면 당일 오후 차량을 배달한다. 사진=K Car
K Car는 ‘내차 사기 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 11시 이전에 온라인 구매 절차를 완료하면 당일 오후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한다고 설명했다.

정인국 대표이사는 “직접 매장을 방문할 수 없거나 지방 고객은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즐겨 이용한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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