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최태원 회장, 이혼소송 재판 출석…취재진에 묵묵부답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11-22 17:33

이미지 확대보기


최태원(59) SK그룹 회장은 22일 서울가정법원 가사3단독 나경 판사 심리로 열린 노소영(58)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변론 기일에 법률대리인들과 함께 출석했다.
노 관장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고, 대리인들만 참석했다.

재판은 약 15분 만에 마무리됐고, 최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빠른 걸음으로 법원을 빠져나갔다.

다음 변론 기일은 내년 1월 17일이다.

최 회장은 2015년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하고 성격 차이를 이유로 노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혔다.
2017년 7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이혼 조정은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부부가 법원의 조정에 따라 협의를 통해 이혼하는 절차다.

노 관장은 이혼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