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글로벌-이슈 24]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상원 탄핵재판 요망…바이든 부자 등 증언대 세워야”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11-22 11:42

현지시간 21일 미국 백악관 기들리 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에서 탄핵재판이 열리기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
현지시간 21일 미국 백악관 기들리 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에서 탄핵재판이 열리기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미 백악관 기들리 부대변인은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상원에서 탄핵재판이 열리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적정절차가 취해지는 동시에 의혹의 당사자 민주당 바이든 전 부통령의 증언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그는 기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상원재판을 원한다. 형평성이나 헌법하의 적정절차를 전망할 수 있는 유일한 의장이기 때문이다”라는 성명을 냈다. 그리고 “실제로 문제를 목격하고 부패에 관여했을지도 모르는 인물들의 증언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 대상자로 탄핵조사를 주도하고 있는 시프 하원 정보특별위원장, 바이든 부자, 탄핵조사의 발단을 제공한 내부고발자 등을 꼽았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사진없는 기자

김경수 편집위원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