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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베트남에서 미래인재 양성 지원

백상일 기자

기사입력 : 2019-11-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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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서남종 KB국민은행 리스크전략그룹 부행장, 신선호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교장, 최창수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본부장, 이계성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베트남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에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는 지난 1998년 개교해 현재 약 2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학교다. 특히 호치민시 10만여 한국교민의 자녀, 한-베 가정 자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주재원 자녀 등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제금융교육과 금융직업 체험 기회 제공 등 금융지식 전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코딩 교육 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컴퓨터실 설치 사업에 클라우드 시스템을 포함한 최신형 컴퓨터 70대를 기증했다. 초중고생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교재 900권 및 일반도서 300권도 기부했다.

신선호 한국국제학교 교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내년부터 정보교과가 도입되면서 코딩교육을 할 수 있는 컴퓨터실 구축이 큰 과제였다”며 “국민은행의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세대 구성원인 학생들이 개선된 전산 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찾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