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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5G 갤러리',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 2개 부문 수상

디자인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캠페인 전략 부문 동상 수상

홍정민 기자

기사입력 : 2019-11-22 13:18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5G기반 문화예술 공간인 'U+5G 갤러리'가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디자인 부분 은상, 통합 전략 부분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이미지 확대보기
LG유플러스는 세계 최초 5G기반 문화예술 공간인 'U+5G 갤러리'가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디자인 부분 은상, 통합 전략 부분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세계 최초 5G기반 문화예술 공간인 'U+5G 갤러리'로 '2019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디자인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캠페인 전략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U+5G 갤러리는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전시된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AR)로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이 전시된 작품을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 앱 'U+AR'로 비추면 스마트폰 화면 상에서 작품이 '움직임'을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발레리나의 그림을 비추면 U+AR에서 발레리나가 움직이며 공연을 펼치고 고객은 움직이는 모습을 자유롭게 확대하고 돌려가며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예술에 U+5G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영상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U+5G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을 소개하고 참여 작가들의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룬 디지털 영상은 유튜브 누적 53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SNS에서는 공덕역 U+5G 갤러리 방문 인증샷 이벤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초청 이벤트, 스템프 투어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해 디지털 채널에서 11만이 넘는 인게이지먼트(좋아요·참여·댓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고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U+5G 갤러리가 탄생했다"며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가 적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정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lif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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