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 대한체육회와 체육인 감염병 예방 위한 MOU 체결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대한민국 체육인의 감염병 예방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세계 퇴대 규모의 백신기업 중 하나다. MOU 체결로 체육인들의 감염병 관련 인지도와 예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MOU에 따라 사노피 파스퇴르는 대한체육회에 예방 접종과 관련된 주요 감염질환 정보를 제공하고 대한체육회는 소속 기관과 체육인들을 대상으로 감염질환의 예방법을 적극 교육하고 예방접종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대한민국 체육인들의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국민의 감염병 예방 인식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