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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오토쇼’올해 EV가 중심 무대에…현대․기아차도 친환경 모델 전시

김길수 기자

기사입력 : 2019-11-21 11:01

2018 LA 모터쇼 광경이미지 확대보기
2018 LA 모터쇼 광경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2019 LA 오토쇼’에 50개국 70개 업체에서 60여 대의 새로운 차량이 전시될 예정인 것으로 최종 발표됐다.

올해는 친환경에 중점을 둔 전기자동차(EV)가 중심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우리나라의 자동차 메이커 현대도 ‘RM19’와 ‘IONIQ하이브리드’, ‘IONIQ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ONIQ EV’ 등 친환경 모델을 중점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셀토스’를 선보인다.
LA 오토쇼는 자동차, 기술 및 비즈니스 분야 글로벌 리더의 발표와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 출시, 기술 발견, 네트워크 구축, 비즈니스를 위한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와 무역, 프레스 이벤트에 중점을 두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주목받는 자동차 쇼 중 하나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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