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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파나마와 국경 접한 코스타리카... 중남미에서 민주주의 가장 잘 토착화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11-21 07:09

중앙 아메리카 남부에 위치한 코스타리가가 21일 포털을 달구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1821년 과테말라 총독령의 독립 시기에 그 일부로 독립하였고 1823년 중앙아메리카 4개국과 중앙아메리카 연방공화국을 결성하였으나 1838년 연방 탈퇴 후 1848년에 완전한 독립을 이루었다.
정식명칭은 코스타리카공화국이다. 북쪽으로 니카라과, 남쪽으로 파나마와 국경을 접하고, 동쪽은 카리브해(海), 서쪽은 태평양에 면한 지협(地峽)이다. 중남미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잘 토착화되고 정치가 안정된 입헌공화국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헌법에 의해 군대를 폐지했다.

다른 중남미 국가와 달리 주민의 대부분이 독일과 스페인 이민자의 후손이다. 교육 수준이 매우 높으며 생활 수준도 중미에서 가장 높다. 다양한 생물군을 보유하여 국토의 약 25%가 보호지역, 국립공원 등으로 지정되었다. 국명은 1539년 페르난데스 데 코르도가 붙인 영문으로 Rich Coast 즉, ‘풍요의 해안’이란 뜻의 명칭이 굳어진 것이다. 행정구역은 7개주로 되어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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