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달 20일 개봉되는 영화 '스타워즈: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기념해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스타워즈 에디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미국 뉴스룸을 통해 다음달 10일부터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스타워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워즈 제작사인 루카스필름은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과 홍보를 위해 프로모션 동맹을 맺었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스타워즈 에디션은 스타워즈 디자인과 콘텐츠가 포함된 적용된 케이스, 금속 배지, S펜, 갤럭시 버즈로 구성된다. 미국 출시 가격은 1299.99달러(약 151만9900원)다.
삼성전자는 이 에디션을 12월 10일부터 미국, 영국, 호주,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등에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영화가 개봉하는 내년 1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홍정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lif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