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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500대 기업 직원 0.8% 늘려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11-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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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기업의 국민연금 가입 근로자 수가 올해 들어 0.8%밖에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9월말 현재 500대 기업의 국민연금 가입 근로자 수는 167만3053명으로 올 들어 1만3001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분할로 대규모 인원이 줄어든 한국조선해양과 이마트, CJ푸드빌을 고려해도 1,9%에 그쳤다.

올해 국민연금을 새로 취득한 근로자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직접고용에 따른 증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가 대표적으로 서비스센터 직원의 직접고용에 따라 국민연금을 새로 취득한 직원이 각각 8027명, 6299명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 국민연금 신규 취득자가 66명에 그쳤고, LG전자는 3070명이었다.

삼성전자가 2831명 늘어 3위를 차지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2505명, SK하이닉스 2282명, 현대트랜시스 2122명, 한국철도공사 1993명, 쿠팡 1976명, 에스엘 1731명, LG화학 1593명, LG이노텍 1385명, 아성다이소 1085명, 한국전력공사 100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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