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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진흥원, 안전문화 캠페인 ‘불나면 대피먼저! 대피하여 집결지로!’ 추진

청소년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대피 우선 원칙과 신속한 사고대응 방법 홍보

유명현 기자

기사입력 : 2019-11-19 13:34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 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불나면 대피먼저! 대피하여 집결지로!'를 추진한다.사진=청소년활동진흥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 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불나면 대피먼저! 대피하여 집결지로!'를 추진한다.사진=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청소년 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불나면 대피먼저! 대피하여 집결지로!'를 캠페인을 전개한다.

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 시설에서 집결지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비상대피로 등 시설별 화재 대비 집결지 안내 사인물을 전국 청소년시설(수련시설·복지시설) 900여 곳에 제공해 활용토록 하고, 캠페인 홍보 카드뉴스와 포스터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소방청이 추진하고 있는 2019년 소방 슬로건 '불나면 대피먼저!'를 바탕으로, 청소년 시설에서 화재 발생 시 대피 우선 원칙과 신속한 사고대응 방법을 홍보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화재 시 대피 우선 원칙 ▲사고 대응을 위한 대피 후 집결의 중요성 ▲청소년 시설 내 화재 대피 집결지의 의미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 방법 ▲평상시 소방훈련 적극 참여와 피난경로와 집결지 확인 등을 추진한다.

소방청은 최근 3년간 전체 화재 발생 건수는 감소 추세이나 화재 시 행동요령을 잘못 알고 있어 119에 신고하거나 불을 끄려다 탈출을 못해서 인명 피해가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광호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캠페인 확산으로 청소년 시설을 방문하는 누구나 화재 대피 집결지 확인이 쉬운 환경을 조성해 화재 대피 행동요령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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