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27일 정규 6집 '옵세션(OBSESSION)'을 공개한다.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 곡 '옵세션' 등 총 10곡을 담았다.
이달 초부터 엑소는 이번 앨범 콘셉트와 엑소의 세계관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획기적인 '#엑소듀스(EXODEUX)' 프로모션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엑소 프로모션은 29일 펼쳐질 '엑소 더 스테이지'와 다음 달 열리는 '엑소 더 플레이스'로 정점을 찍는다.
이번 앨범 수록곡을 공개하는 '엑소 더 스테이지'는 오는 29일 경기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펼쳐진다.
또한 '엑소 더 플레이스'는 정규 6집 콘텐츠로 꾸며진 스페셜 아지트로 12월9일부터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다. '옵세션' 뮤직비디오 세트를 비롯해 의상, 재킷 사진, 미디어 아트 등의 코너로 꾸며진다.
한편, 엑소는 올해 멤버 시우민과 디오가 입대했지만, 솔로와 유닛, 영화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첸과 백현은 솔로 앨범을 선보였다. 세훈&찬열(EXO-SC)은 유닛으로 활약했다. 카이와 백현은 SM 연합그룹 '슈퍼엠'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선물'에 출연한 수호는 내년 초 뮤지컬 '웃는 남자'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