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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세경하이테크, 폴더블폰 시장확대로 수혜…목표가 상향조정”

최성해 기자

기사입력 : 2019-11-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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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8일 세경하이테크에 대해 폴더블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전망하고 있다. 자료=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세경하이테크에 대해 폴더블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가를 5만8000원 에서 8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목표주가 상향은 2020년 기존 데코(Deco) 필름의 물량 회복과 신규 진입하는 글라스틱, 폴더블(접히는) 출하량 증가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상승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달 말 준공 예정인 베트남 2공장 A동은 2020년 세경하이테크가 본격추진하는 보급형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3D글라스틱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증설 완료 후 월 300만 대 규모의 글라스틱 캐파(CAPA:생산능력)를 확보하게 된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131억 원과 581억 원으로 추정했다.

나아가 폴더블시장 성장과 맞물려 실적개선도 이뤄질 것으로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세경하이테크의 특수보호필름은 폴더블폰 커버글라스 투명폴리이미드(CPI), 초박막 강화유리(UTG) 두 가지 방식 모두에 탑재 가능하다는 점에서 폴더블 시장 확대에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며 “현재 영위 중인 사업의 안정성에 높은 성장성을 지닌 글라스틱, 폴더블이 추가된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는 적극 매수구간이라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