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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 나오면 컨저링보다 무섭데"... 스릴러 '라자루스' 그녀 안의 악마가 깨어나기 시작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11-18 05:18

2015년 개봉한 영화 ‘라자루스’가 전파를 타면서 18일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포, 스릴러로 데이빗 겔브 감독 작품이다.
올리비아 와일드(조이), 에반 피터스(클레이), 마크 듀플라스(프랭크)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죽은 이를 되살려내는 ‘라자루스 이펙트’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들.

죽은 동물을 되살리는 데 성공하며 자신들의 업적을 세상에 알릴 생각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학과장의 반대로 모든 실험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비밀스럽게 실험을 계속 진행해나가던 이들은 뜻밖의 사고로 팀원 중 한 명인 조이를 잃고,

실험의 팀장인 프랭크는 조이를 되살리기 위해 인간을 대상으로 한 그들의 첫 번째 실험을 강행한다.

다행히 실험은 성공하여 조이는 되살아 나지만 팀원들은 곧 조이가 이상해졌다는 것을 눈치 채고,

자신들의 실험으로 인해 끔찍한 결과가 초래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마는데…

죽었던 그녀가 되살아난 순간, 그녀 안의 악마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명대사는 “지옥은 그런거 였어.. 인생 최악의 순간 속에서 영원히 있는거” “난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평생 착하게 살았다고” “뭐만 나오면 컨저링보다 무섭데 ㅋㅋ”등이 꼽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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