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토) 방송되는 JTBC 토요 예능 '아는 형님' 205회에는 슈퍼모델 출신 사업가 이소라와 딘딘, 유튜버 펭수, 광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펭수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입담을 과시했다.
이소라 또한 딘딘의 "입장하십니다"라는 소리에 맞춰 즉석 워킹으로 톱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강호동이 "이소라 여전하네"라며 소리치자 이소라는 "고마워"를 반복하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그러나 이소라는 "호동이가 했던 프로에서 섭외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해묵은 앙금을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펭수는 신동의 대기실에서 10살 펭귄답게 귀엽고 신선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특히 펭수는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펭수는 광희와 즉석에서 재치 대결과 댄스 대결까지 펼쳤다.
이소라와 딘딘, 광희와 펭수의 활약상은 16일 밤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