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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행사, ‘베페마켓 in 수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정영일 기자

기사입력 : 2019-11-15 18:08

‘베페마켓 in 수원’ 행사가 열리는 수원컨벤션센터(SSC). 사진=DMP이미지 확대보기
‘베페마켓 in 수원’ 행사가 열리는 수원컨벤션센터(SSC). 사진=DMP

㈜베페는 오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4일 동안 신개념 육아박람회인 ‘베페마켓 in 수원’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베페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동안 꾸준히 베이비페어를 열어 온 기업이다. 8월에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개최해 9만2000여명의 관객을 유치했다.

베페마켓은 기존의 베페 베이비페어와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행사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전시회를 꾸준히 개최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규모와 전문성, 플리마켓이 접목된 트렌디함,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를 통한 즐거운 축제의 느낌까지 담아 선보인다.

이번 베페마켓에 방문하면 어떤 것들을 만나볼 수 있을까?

먼저 전시회의 규모와 전문성을 담은만큼 다양한 품목의 전시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임신부용품, 위생용품, 전용 서비스 등의 임신·출산 제품, 발육기, 안전용품, 침구, 스킨케어 등 영유아 제품, 문구, 놀이완구, 캐릭터 콘텐츠 등의 키즈 제품, 교구, 교재, 외국어 프로그램 등 교육 제품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가구, 가전, 홈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 등 다양한 리빙 제품에서부터 의류, 액세서리, 가방, 뷰티 용품 등 패션 제품과 영유아 식품, 영양제, 간식, 간편식 등의 식품 제품, 헬스케어, 스마트 서비스, 보험, 병원 등 서비스 영역까지 넓은 범위를 망라한다.

방문하는 많은 임신부와 육아인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준비된다. 아이를 동반하는 방문객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 로비에서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모차 대여를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언제든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도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장 내에 1인 모유 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 휴게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온 가족이 방문해 축제의 느낌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유익한 체험 이벤트가 계획됐다.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할 수 있는 장난감 연구소, 아이의 이름을 짓고 사주도 볼 수 있는 작명소, 타로카드점을 볼 수 있는 부스, 남기고 싶은 말이나 아이의 이름을 예쁘게 적을 수 있는 캘리그라피, 캐리커쳐를 그릴 수 있는 부스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이벤트는 베페마켓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객이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베페마켓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입장권은 물론, 여러 이벤트들의 정보를 얻고,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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