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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멕시코 국영석유 페멕스, 해커로부터 500만달러 비트코인 몸값 요구받아

박경희 기자

기사입력 : 2019-11-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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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들이 멕시코 국영석유회사 페멕스(Pemex)에 약 500만 달러에 상당하는 565 비트코인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크립토닷미디어 등 블록체인관련 매체들에 따르면 페멕스를 공격한 해커들은 지불시스템을 마비시켜 페멕스가 멕시코내 자사 컴퓨터 작동을 중단시켰다.
페멕스는 석유생산의 감소에 의한 부채문제로 상당히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다.

페멕스 이사회 의장인 로시오 나흘레(Rocio Nahle)는 해커들에게 몸값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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