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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맛 좀 보실래요' 3회 '사기캐' 서하준, 심이영 마음 훔쳤다?!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9-11-14 00:03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3회에는 강해진(심이영 분)이 6세 연하 직진남 이진상(서하준 분)의 고백에 꼼짝없이 걸려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3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3회에는 강해진(심이영 분)이 6세 연하 직진남 이진상(서하준 분)의 고백에 꼼짝없이 걸려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3회 예고 영상 캡처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3회에는 강해진(심이영 분)이 6세 연하 직진남 이진상(서하준 분)의 고백에 꼼짝없이 걸려드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맛 좀 보실래요' 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은행서 해진에게 공개 고백한 이진상이 나타나지 않자 은행 직원들이 오히려 그를 기다리는 아이러니가 벌어진다.
여직원들이 "뭐야 또 없네", "오늘은 올 줄 알았는데"라며 한 마디씩 하자 해진은 "진짜 그런 거 아니에요"라면서도 은근히 진상이 걱정된다.

해진은 연신 은행 근처를 둘러보며 '얘가 무슨 일이 있나'라며 진상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반면 강해진에게 차인 이진상은 집에서 식음을 전폐하며 드러눕는다.

이백수(임채무 분)는 딸 이진봉(아역 장희윤 분)에게 "아니 쟤가 밥도 안 먹고 왜 저래?"라며 드러 누워버린 아들 진상을 걱정한다. 진봉은 "실연당한 거 같애"라고 진상 증세의 핵심을 콕 집어 전한다.
이어 진봉은 은행으로 강해진을 찾아와 "언니가 뭔데 돈 없다고 우리 오빠 무시해요"라고 쏘아 붙인다.

어이가 없는 해진이 "뭐?"라고 하자 진봉은 "우리 오빠 죽으면 책임질 거예요?"라며 진상이 밥도 안 먹고 있다고 전한다.

마지못해 진봉을 따라 진상의 집으로 온 해진은 "너는 내가 그렇게 좋니? 죽을 정도로 좋아?"라고 물어본다.

진상은 벌떡 일어나 해원을 껴안고 "누나"라며 눈물까지 흘리자 마음이 흔들린 해진은 "그래 사귀자"라며 허락한다.

해진의 마음의 문을 연 진상은 서툰 음식 솜씨로 도시락을 싸다 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해진이 "니가 직접 했다고?"라며 감동하자 진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누나한테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잖아"라고 답한다,

해진은 "그래 이렇게 음식을 받아 보는 것도 처음인 것 같애"라며 기뻐한다. 그러자 진상은 "내가 누나 꼭 행복하게 해 줄게"라며 해원에게 다짐한다.

마침내 진상은 해진과 바닷가로 데이트 가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진상은 기다렸다는 듯이 "결혼하자"며 뜬금포를 날려 해진을 당황시킨다. 해진이 "나 아직 너랑 결혼은 생각해 본 적이 없어"라고 하자 진상은 "누나 나 가지고 논 거야?"라고 펄쩍 뛴다.

막무가내 진상은 식당에서 다른 고객들이 있는 가운데 "뜨거웠던 어젯밤은 뭐냐고? 나 누나가 처음이야. 순진한 나 홀려 논거야? 이렇게 갖고 놀다 버릴라고?"라며 해진에게 냅다 화를 낸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진상의 진상질에 망신 당한 해진은 "아니라고"라며 변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순진한 해진이 생떼를 쓰고 매달리는 6세 연하남 이진상에게 넘어가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맛 좀 보실래요'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3회에는 강해진(심이영 분)이 6세 연하 직진남 이진상(서하준 분)의 고백에 꼼짝없이 걸려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3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3회에는 강해진(심이영 분)이 6세 연하 직진남 이진상(서하준 분)의 고백에 꼼짝없이 걸려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맛 좀 보실래요' 3회 예고 영상 캡처

1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3회에는 강해진(심이영 분)이 6세 연하 직진남 이진상(서하준 분)의 고백에 꼼짝없이 걸려드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맛 좀 보실래요' 3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은행서 해진에게 공개 고백한 이진상이 나타나지 않자 은행 직원들이 오히려 그를 기다리는 아이러니가 벌어진다.

여직원들이 "뭐야 또 없네", "오늘은 올 줄 알았는데"라며 한 마디씩 하자 해진은 "진짜 그런 거 아니에요"라면서도 은근히 진상이 걱정된다.

해진은 연신 은행 근처를 둘러보며 '얘가 무슨 일이 있나'라며 진상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반면 강해진에게 차인 이진상은 집에서 식음을 전폐하며 드러눕는다.

이백수(임채무 분)는 딸 이진봉(아역 장희윤 분)에게 "아니 쟤가 밥도 안 먹고 왜 저래?"라며 드러 누워버린 아들 진상을 걱정한다. 진봉은 "실연당한 거 같애"라고 진상 증세의 핵심을 콕 집어 전한다.

이어 진봉은 은행으로 강해진을 찾아와 "언니가 뭔데 돈 없다고 우리 오빠 무시해요"라고 쏘아 붙인다.

어이가 없는 해진이 "뭐?"라고 하자 진봉은 "우리 오빠 죽으면 책임질 거예요?"라며 진상이 밥도 안 먹고 있다고 전한다.

마지못해 진봉을 따라 진상의 집으로 온 해진은 "너는 내가 그렇게 좋니? 죽을 정도로 좋아?"라고 물어본다.

진상은 벌떡 일어나 해원을 껴안고 "누나"라며 눈물까지 흘리자 마음이 흔들린 해진은 "그래 사귀자"라며 허락한다.

해진의 마음의 문을 연 진상은 서툰 음식 솜씨로 도시락을 싸다 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해진이 "니가 직접 했다고?"라며 감동하자 진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누나한테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잖아"라고 답한다,

해진은 "그래 이렇게 음식을 받아 보는 것도 처음인 것 같애"라며 기뻐한다. 그러자 진상은 "내가 누나 꼭 행복하게 해 줄게"라며 해원에게 다짐한다.

마침내 진상은 해진과 바닷가로 데이트 가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진상은 기다렸다는 듯이 "결혼하자"며 뜬금포를 날려 해진을 당황시킨다. 해진이 "나 아직 너랑 결혼은 생각해 본 적이 없어"라고 하자 진상은 "누나 나 가지고 논 거야?"라고 펄쩍 뛴다.

막무가내 진상은 식당에서 다른 고객들이 있는 가운데 "뜨거웠던 어젯밤은 뭐냐고? 나 누나가 처음이야. 순진한 나 홀려 논거야? 이렇게 갖고 놀다 버릴라고?"라며 해진에게 냅다 화를 낸다.

여러 사람들 앞에서 진상의 진상질에 망신 당한 해진은 "아니라고"라며 변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순진한 해진이 생떼를 쓰고 매달리는 6세 연하남 이진상에게 넘어가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맛 좀 보실래요'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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