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SNS 소통 부문에서 최고 권위있는 상이다.
시는 시민과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올해의 최고 소통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살리면서도 주요 정책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스토리텔링 요소를 가미해 시민들의 공감력을 이끌어 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