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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향후 7년간, 석탄발전소 폐쇄 강요 않고 자발적 유도 방침

김길수 기자

기사입력 : 2019-11-13 17:27

독일 정부가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조기 강제 폐쇄 정책을 철회하고, 2026년까지 향후 7년간 자발적인 폐쇄를 유도할 방침이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독일 정부가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조기 강제 폐쇄 정책을 철회하고, 2026년까지 향후 7년간 자발적인 폐쇄를 유도할 방침이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독일 정부가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조기 강제 폐쇄 정책을 철회하고, 2026년까지 향후 7년간 자발적인 폐쇄를 유도할 방침이다. 관련 법안을 상정해 다음 주 승인될 예정이라고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독일 정부는 내년부터 자발적 폐쇄를 장려하기 위해 보조금 지원과 인센티브 혜택 등의 정책을 펼칠 것이며, 이는 2038년까지 석탄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려는 계획의 일부라고 밝혔다. 법안 초안은 다음 주 초 내각이 찬성할 경우 연방의회(하원) 투표에 부쳐진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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