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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미국 근황,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증샷…"열일한 송블리 마음껏 즐기시길"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9-11-13 14:46

트로트 퀸 송가인(33‧조은심)이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 인증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트로트 퀸 송가인(33‧조은심)이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 인증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트로트 퀸 송가인(33‧조은심)이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 인증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할리우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테마파크 쥐라기 월드 앞에서 담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속 송가인은 흰색 맨투맨 티에 블랙 진바지, 운동화를 매치한 케주얼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송가인은 TV 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홍자 등과 함께 미국 여행중이다.

송가인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심히 일한 당신 맘껏 즐기시고 좋은 추억 쌓고 오시길~^^", "블리블리 송블리 미스트롯 여러분들 하고 추억 많이 만들고 재미있는 여행 하세요",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으니 재충전 충분히 하고 와요", "드뎌 헐리우드를 오셨네요. 뉴욕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송가인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29일 청주에서 개막하며 경주와 천안, 익산 등에서 추가 공연도 확정했다. 또한 아쟁 연주자인 송가인 둘째 오빠 조성재가 속한 국악팀 '바라지'와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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