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MLB] 류현진 워렌 스판상 수상 기대 했지만... 워싱턴 코빈 수상자로 선정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11-13 14:21

올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류현진.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올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류현진. 사진=뉴시스
'코리안 몬스터'로 올 시즌 맹활약한 류현진(32)이 메이저리그 최고 좌완 투수에 주는 워렌 스판상 수상에 실패했다.

양대 리그 사이영상 최종후보 6인 중 유일한 좌완이어서 수상에 기대를 걸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 남는다.
워렌 스판상 선정 위원회는 13일(한국시간) “류현진도 유력한 수상후보였지만 패트릭 워싱턴 코빈이 워렌 스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코빈은 33경기 14승 7패 202이닝 238탈삼진 3.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워렌 스판 상은 미국의 메이저 리그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시즌 중에 최고의 활약을 한 좌완 투수에게 수여된다.

통산 363승을 거두며 역대 좌완 통산 최다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좌완 투수 중 한명인 워렌 스판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에 오클라호마 시티에 있는 오클라호마 스포츠 박물관에 의해서 창설되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