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방송인이 방송에 출연 이혼을 언급 13일 화제다.
김경란은 김상민 전 의원과 2015년 1월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로 지난해 4월 이혼했다.
본인이 처음으로 TV 진행을 맡았던 KBS 2TV 쇼 파워 비디오는 김경란 아나운서 외에도 원년멤버 김원희가 MBC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 DJ 활동-영화 울랄라 씨스터즈 촬영 등의 스케줄 문제 탓인지 13회 만에 그만 두었다.
후임으로 들어온 안연홍, 또다른 원년멤버 김미화가 가정사로 낙마해야 했다.
여담으로 현 경상남도 도지사인 김경수가 그녀의 친척 오빠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