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내일 날씨] "'입시 한파' 찾아온다"…13일 전국에 눈비 내린 후 추워져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19-11-12 18:53

center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면서 추워질 전망이다. 사진=뉴시스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입시 한파'가 찾아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하루 전날인 13일 전국에 눈 또는 비가 온 후 14일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13일 전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진눈깨비가 날리거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이 5~30㎜, 강원 영동과 전라도, 경상도 등이 5㎜ 내외다. 이날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2~11도며 오후 예상 최고기온은 11~18도다.

눈과 비는 14일 자정부터 그치겠다. 그러나 찬공기가 들어오면서 새벽에 기온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능날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수능날 아침 기온은 13일보다 4~10도 낮을 전망이며 오후에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13일과 14일 모두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으나 곳에 따라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오후부터 비나 눈이 오면서 추워질 것으로 관측된다.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특히 수험생들은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