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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열어…5년 동안 미담 주인공에게 패딩 선사

최수진 기자

기사입력 : 2019-11-12 15:26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2019 ‘따뜻한 세상’ 캠페인 5주년 기념 ‘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진행하고 감동적 이야기로 세상을 덥혀준 이들에게 따뜻한 패딩을 전달했다. 사진=네파이미지 확대보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2019 ‘따뜻한 세상’ 캠페인 5주년 기념 ‘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진행하고 감동적 이야기로 세상을 덥혀준 이들에게 따뜻한 패딩을 전달했다. 사진=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이선효)는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9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을 하고 감동적인 선행 스토리로 세상을 덥혀준 이들에게 패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네파는 △착한 한 끼 열풍을 불러온 진짜파스타 오인태 사장님 △아픈 길고양이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든 보틀로 펀딩을 한 초등학생 남매 이시연 양과 이상화 군 △해병대 복무 당시 폭행당하는 여성을 구한 서승환 씨 등 선행 스토리의 주인공들을 전달식에 초대해 직접 감사패와 네파의 아르테 구스코트를 선물했다.
올해로 5년째 지속하고 있는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해준 미담의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한다.

또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성원하는 활동을 통해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벌인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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