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오는 11일 단 하루만 에버랜드의 자유이용권 주간권을 본인 1만 원 특가에 현장 구매할 수 있다.
본인 자유이용권을 정상가에 구매하면 동반 1인은 무료 입장하는 방식이다.
하나카드는 “이달은 숫자 ‘1’이 두 번 들어가는 상징적 의미가 있어 국내 1위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한 달간 1+1 이벤트, 11일 하루 동안 1만 원 특가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나카드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