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핼러윈을 맞아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이태원에서 '좀비어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에버랜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31일 저녁 5시부터 이태원 제일기획 사옥 앞 광장에서 실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에 출몰하는 좀비들이 등장해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여기에 분장 체험 기회도 무료로 제공되며 현장에서 즉석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해 11월 17일까지 이용 가능한 에버랜드 이용권도 선물로 증정한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