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BMW 코오롱 모터스, 코오롱 모터 페스티벌 개최

BMW·MINI·롤스로이스 등 총 출동…전국서 1천800명 운집, 다양한 이벤트 즐겨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10-30 01:55

BMW와 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최근 코오롱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30일 BMW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에 입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주제로 짐카나 레이스와 BMW그룹의 모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각각 실시됐다.
BMW와 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최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코오롱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BMW이미지 확대보기
BMW와 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최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코오롱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BMW
고객이 직접 BMW와 MINI 차량을 타고 펼치는 짐카나 레이스는 BMW 3시리즈, BMW 고성능 M클래스, MINI JCW 클래스, MINI 쿠퍼 클래스로 각각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1800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코오롱 모터스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 시승 프로그램과 BMW와 MINI 클래식 카 전시회와 행진, BMW M과 MINI JCW 택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각각 마련했다.

성우 배한성 씨가 진행한 클래식 카 도슨트 프로그램과 클래식 카 레이스에는 국내 최대 BMW, MINI 클래식 카 동호회 팀 클러치와 마이티 미니가 함께 했다.
행사 참여 고객은 다양한 이벤트도 즐겼다.

한편, BMW의 경우 올해 1∼9월 한국에서 미니와 롤스로이스 브랜드는 각각 9.3%(6803대→7438대), 37%(92대→126대) 판매가 늘었지만, BMW 브랜드는 같은 기간 29.6%(4만2962대→ 3만261대) 판매가 급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