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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란씨 믹스맥스 페스티벌’, 28일 얼리버드 티켓 80% 할인

12월 28일 KBS아레나에서 개최…그레이·루피·나플라 등 힙합 아티스트 대거 출연

정영일 기자

기사입력 : 2019-10-27 09:35

동아오츠카의 오란씨가 주최하는 ‘믹스맥스 페스티벌’이 28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동아오츠카이미지 확대보기
동아오츠카의 오란씨가 주최하는 ‘믹스맥스 페스티벌’이 28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의 오란씨가 주최하는 ‘믹스맥스 페스티벌’이 28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믹스맥스 페스티벌은 바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오란씨가 기획한 힙합 페스티벌이다.

공연에는 그레이·루피·나플라·염따·식케이·pH-1·버벌진트 등 힙합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8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멜론티켓·네이버 예약·위메프·인터파크·티켓링크·TRAZY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금액은 1만9900원이고 한정 판매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페스티벌은 12월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최한다.

노광수 동아오츠카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남녀노소, 2030세대가 특히 열광하는 힙합 페스티벌을 특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놀거리,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얼리버드 티켓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이번 연말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오란씨만의 청량감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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