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30일 서울 성수동 어반소스에서 ‘핼러윈 드레스-업 칸’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행사를 앞두고 SNS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500명에게 행사 당일 어반소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쿠폰을 지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2017년부터 핼러윈 데이를 맞아 로드쇼, 오토캠핑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초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은 9월에 상품성을 대거 개선한 2020년형이 모델이 나왔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