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서 벨기에로 활동무대를 옮긴 이승우(신트 트라위던)논란과 관련 최근 현지 매체 부트발 벨기에는 “바르셀로나 유스출신이라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이어 “프런트와 선수들 사이에서도 이승우 선수의 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들은 “구단과 프런트의 힘겨루기가 문제” “괜히 이승우 선수를 오해하게 됐다” “모든 것을 빨리 털어내고 뛰었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