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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받아도 재취업 성공은 29% 불과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9-10-2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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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이 24일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급여 수급자의 재취업률은 28.9%로 2017년의 29.9%보다 1.0%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30만4458명이 실업급여를 받았는데, 이 가운데 29만2246명만 실업급여를 받는 도중에 재취업에 성공했다.

나머지는 급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재취업률은 여성이 22.3%로 남성의 35.7%보다 10%포인트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32.4%)와 40대(33.4%)에서는 재취업률이 비교적 높았지만 30대 미만(23.7%)과 60대 이상(19.3%)은 일자리를 제대로 찾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업급여 수혜자의 퇴직 사유를 보면 52.6%가 '경영상 필요에 따른 권고사직이나 명예퇴직'으로 가장 많았다.

'계약 만료·공사 종료에 따른 퇴직'이 31.0%, 정리해고에 따른 권고사직이 4.1% 등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데스크)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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