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삼양그룹, 창립 95주년 기념 산행 선료…김윤 회장, 임직원 150여명과 경북 조령산 등반

정영일 기자

기사입력 : 2019-10-20 12:31

삼양그룹은 창립 95주년을 맞아 김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지난 18일 경북 문경 조령산을 등반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삼양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삼양그룹은 창립 95주년을 맞아 김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지난 18일 경북 문경 조령산을 등반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삼양그룹


삼양그룹은 창립 95주년을 맞아 김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이 지난 18일 경북 문경 조령산을 등반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양그룹의 창립 기념 산행은 2007년 청계산 등반을 시작으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김 회장은 매년 계열사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신임팀장, 퓨쳐 리더(Future Leader), C&C(Change & Challenge)위원, 신입사원 등과 함께 산을 오르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산행에 참가한 직원들은 그룹의 미래와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인재들이다. 퓨쳐 리더는 그룹 내에서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는 직원이다. 업무 성과뿐 아니라 역량, 리더십 등을 다면 평가해 선정된다. C&C위원회는 사내 문제 발굴, 제도 개선 등 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모임으로 5년차 이상, 10년차 이하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됐다.

김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환경을 정확히 파악하고 맡은바 임무를 다해 달라”면 “융·복합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삼양그룹은 기업문화부터 사업포트폴리오에 이르기까지 그룹의 전 영역에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 확대, 스페셜티(고기능성) 제품 확보, 신사업 추진’을 목표로 ‘융합, 오픈이노베이션, 디지털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